-
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지역인재 육성 … 발표 우수자 … 넓어진 선택 폭
고교 모든 과정 학생부에 반영…인천대 신원태 학생처장 인천대학교 수시 2-2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는 11월 2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, 인터넷으로만 한다. 모집인
-
KAIST '창조적 리더십' 교육
"과학지식 탐구에만 몰두하는 '공부기계'는 곤란하다. 리더십과 인성을 갖춰야 창조적인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." 과학기술 인재 양성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의 서남
-
[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] 적성 검사 만으로 1단계 모집도
일반전형 논술, 특별전형 면접 실시 강남대 유양근 학생처장 강남대는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(396명), 특별전형(101명), 농어촌(65명) 실업계 고교 졸업자전형(
-
高2 조기 졸업 대학생 일반학생보다 성적 우수
고교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대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고교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일반 대학생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에 조기 진학하더라도 학업과 대
-
"대학 성적은 수능과 무관"
대입 전형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뽑은 학생의 대학 학업 성취도가 고교장 추천과 면접 위주로 선발한 학생보다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. 이는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데 잣대가 아
-
지역대학들 벌써 신입생 유치 경쟁
올해 수학능력시험이 5개월이나 남았는데도 지역 대학들은 벌써 우수 고교생 유치 경쟁에 나섰다. 명예대학생 위촉.컴퓨터 경진대회.교사 초청여행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동원하고 있다.
-
14.국제화 수준
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에 다니다 93년 2학기부터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유학중인 마리오랑주 리베(여.29)는 논문을 읽고 요약,발표하는 토론식 수업이 가장 힘들다. 파리 7대학
-
8.면학풍토
서울대 중앙도서관 3열람실.요즘은 방학중인데도 빈자리를 찾기힘들다. 그러나 열람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고시준비생들이다.3백59석의 열람석중 60%를 넘는 2백20여석
-
한양대 수업방해 일체금지
한양대는 2일 학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체의 수업방해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. 한양대는 특히 앞으로 플래카드나 대자보 게재때 는 반드시 학생처의 사전 허가를 거치도록 했다.
-
대학정원 자율화 추진/빠르면 96학년부터
◎교육여건에 연동… 최대한 허용/교육부,연내 최종안 확정키로 대학정원이 일정한 교육여건 기준을 유지하는 선에서 대학에 의해 자율적으로 책정되는 이른바 정원조정 연동제가 빠르면 96
-
대학 학사운영 "허점 투 성이"
대학 학사운영이 구 태를 못 벗고 난맥이다. 국정감사에서 교육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전국 10개 대학을 종합 감사한 결과, 학사부문에서만 입시관리부실 등 74
-
「신촌클럽」대학 갈등 대화로 푼다
대학가로 널리 알려진 신촌로터리주변의 연세대·서강대·홍익대 3개대총장과 학생회장단이 격의 없이 만나 대학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「모든 것」을 토론하는 모임인「신촌클럽」이 탄생, 갈등
-
농아남편 위해 지순한 헌신 김영씨-"제 선택은 최상이었고 늘 행복해요"
살아감에 이와 욕을 앞세우고 주거나 베풀기보다는 한사코 단 한줌이라도 받기를 원한다. 그것이 인간이 늘 지어 갖는 마음이다. 똑같이 인간인 바에야 남자와 여자가 만난들 거기서 벗어
-
실형학생 중징계 서둘러|미문화원사건 관련다 유죄선고 받아
미문화원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학생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됨에 따라 서울대·고대·연대·성대·서강대등 관련 5개대학당국은 그동안 미뤄왔던 징계문제를 서둘러 매듭짓기로 했다. 대학관계자
-
대학생 서클활동 규제완화 성적 제한 등 자격요건도 풀어
대학생의 서클 가입요건이 대폭 완화돼 신입생도 서클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. 문교부는 4일 지난해까지l학년생의 1학기 서클 가입금지 지침을 폐기, 각 대학이 학생지도에 지장이 없다
-
「지도휴학제」규정 대부분 삭제
「지도휴학」규정이 대부분의 대학 학칙에서 완전 삭제된다. 고대·성대·외대·서강대등 전국의 각 대학들은 총·학장 재량으로 휴학을 명할 수 있도록 돼있는 현행 학칙규정의 개정여부를 대
-
대학 자율화 한달|「소요」잦아도 「면학」은 정착
「학원자율화」한달-. 경찰력이 빠져나간 대학가엔 일부 학생들의 시위는 있었지만 전체학생들의 면학분위기는 흔들리지 않았다. 그동안 학내모임에서 나타난 학생들의 요구조건은 대부분 학생
-
지도교수 찾아가 "복교희망"|제적생, 개별 면담 호응 늘어
일부 제적학생들의 단체행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떠났던 학교를 다시 찾아 개별면담에 응하는 등 복교를 희망하는 제적생과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. 대학당국자들은 27일 지금까지의
-
(1) 자율과 복교
한겨울 추위 속 동면중인 대학의 철 아닌 진통은 연말 정부가 취한 재적학생 복적의 실현을 앞두고 대학과 복적대상 재적학생간의 불협화에서 비롯되는 심상치 않은 잡음이다. 5·17이전
-
남여평등은 어머니의 마음속에서부터
금년의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여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기사를 읽고 참으로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. 나도 아들은 책상에 앉아있으면 방해하지 않으려고까지 하면서 딸은 불러내어 이일 저일 시
-
"후배들에 장학금을"|대학가에 동창 상대 모금 운동 활발
『어려운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손길을…』-. 2학기 등록을 10여일 앞둔 요즘 전국 각 대학가엔 「동참 장학금」 유치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. 대부분의 대학들은 동창회
-
이광호(서울대 교수)
이맘때쯤이면 대학가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활기를 되찾는다. 겨우내 쓸쓸했던 「캠퍼스」가 희망과 기대로 충만하는 것이다. 여기 저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
-
학생 연예인
요즈음 TV·방송·극장무대 등에서 「개런티」를 받고 직업적인 연예활동을 벌이는 「대학생 연예인」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. 이들 학생 연예인들의 활동분야도 가수·탤런트·디스크자키·M